라캉과 프로이트, 페르소나와 라이트하우스
(페르소나적 해석)
쉬운 참고 블로그 글
라캉의 정신분석학 입문 욕망 이론과 주체 개념
프로이드, 라캉 - 정신분석의 예술이론: 승화, 실재, 환상
1) 거울이론
『 인간은 언제나 타자의 행동에 영향을 받으며 그것을 통해 주체구조를 형성한다. 』
두 여성이 하나의 거울처럼 서로를 비추는 구조의 영화, 알마가 엘리자베스를 학습해서 엘리자베스의 페르소나가 된 거 같지만 결국 두 사람은 다른 자가 되지 못하고 타자와 혼동되며 불안정하게 자아가 소실 되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음.
2) 주체와 타자
『 인간(주체) 자체는 욕망의 근원이 되지 않는다. 욕망의 대상은 타자의 욕망. 』
욕구는 자연 상태가 아니고, 언어를 통해 타자에게 요구를 하게 된다. 알마는 엘리자베스에게 대화를 요구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들어주지 않으며 그 과정에서 알마는 붕괴한다. 이것은 언어의 요구는 결국 욕구달성에 수렴하지 못하며 타자는 주체에게 충족되지 못함을 의미한다.
3) 오이디푸스
엘리자베스는 어머니의 역할을 거부하며 알마 또한 부인의 역할에서의 트라우마를 보여준다. 하지만 스크린 너머의 인물은 소년이자 관람객, 엘리자베스가 카메라를 향해 셔터를 눌렀을 때. 너머에는 소년이 있으며 이것은 뗄 수 없는 히스테리로의 추락을 예견한다.
알마(주체)는 끊임없이 엘리자베스(타자)의 침묵 속 시선에 의해 해체되고 거울을 비춘 것처럼 재조립 된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서로가 될 수 없고 나는 다른 사람이 될 수 없다.
타자의 시선에 의해 주체는 객체로 고정되고, 이때 발생하는 존재의 불안은 폭력으로 변해간다.
그것에 의해 마지막으로 남은 건 히스테리와 공허, 처음에 나를 이해하고 내가 당신이 될 수 있는 것이란 환상과 망상은 침묵속에서 만들어낸 착각일 뿐이라는 걸 영상이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라캉의 거울단계적 해석에서는 통해 두 사람은 동일화를 이루었지만 (후반에 서로의 얼굴과 같은 상황을 교차하는 시퀀스)
프로이트의 관점에서는 결국 아들과, 본인의 트라우마, 과거 등 억압된 무의식의 귀환으로 인해 자아가 붕괴하며 끝나는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