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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네
12-27
·······
Lostbelt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5.0
Lostbelt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전편
냅다 이성의 신과의 전투를 하고 노움칼데아에서 떨어지고 테스카틀리포카한테 영주 상납한다음 부활하면서 시작하는 7장
이전까지의 전개가 6장에 비해 밍숭맹숭했던거에 비교하다면 스타트가 나름 2부 마지막에 당도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네요!!!
전반적으로 2부의 하이라이트는 5장이 맞아서 여기서부터 2부의 떡밥 회수가 진행 되었고, 6장은 자체적인 요정국의 스토리를 보였다고 하면 7장은 이 모든 걸 아우르고 다음 스토리의 떡밥을 주는 편이라는 느낌이네요.
전편은 공룡사카나 하고 귀여웠음
축구를 좋아하고 울보인 우리 마린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 부분이 제일 심란하였지만 대충 남은 것들은 음~ 맛있다!!! 테페우 좋다!!! 7주종 섹시하다!!! 오르트 간지난다!!!! 올가마리 귀엽다!!! 하다 끝남
6장의 살벌함을 마주하고 왔더니 벌써 전편 끝났다고? 하는 감상도 있었는데요
후편 가면 제발 끝내달라고 빌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듯
옥수수밭이나 원통형 중력같은 설정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따온 거 같아서 잼섰다
이... 7장 특유의 시네마력이 좋았음 필드나 SF+공룡+느와르력 의 조합 웃긴데 마음에 듦
Lostbelt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믹틀란 :후편
그 사이 명계의 여러 선을 지나오면서 ...
여자친구만남
♥
솔직히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진짜 귀엽다
얼터화 되어도 여자친구력이라는 건 쉽게 사라지지도 않고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옷도 귀여운 거 입었어 ㅋㅋㅋ 바보바보 ㅋㅋㅋ
니토의 얼터화 스진도 잘 봤어요
이... 난데없는 러브스토리랄까 카마소츠랑의 보이 미츠 걸 스토리 좀 웃김
이 구도 분명 수르트 쪽에서 본 거 같은데
카마소츠야 너 그거 좋아하는거야
?
이건 갑자기 왜 있냐고요?
섹시해서 넣어봤어요
데이비트에 대한 이야기는 이 밑에 제가 <느와르적 믹틀란>에서 추가적으로 이야기할 계획이니 일단 넘어갑니다.
마치 산책이라도 가는 듯한 발걸음이란 이 지문 너무 좋음 ㅋㅋ 죽으러 가는 길이자 세상을 멸망시키러 가는 길인데도 이렇게 굴다니...
이렇게...
이렇...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오르트전의 시작, 크게 시작, 빵빠레 불면서 시작, 서브머신건 들고 시작, UFO 클럽 오픈, 클럽 할인 이벤트 시작, 페스티벌 시작, 미친 전투 입학, 졸업 및 재입학, 복학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이겨냈죠? 여러분 저성도 키워두세요
그리고 이제 제일 슬픈 구간에 돌입
서브머신건 들고 UFO 공격하는 공룡들한테 이렇게까지 슬퍼해야한다니
공룡 너무 좋아서 슬퍼 죽겠다
여러분 공룡이 왜 멸종한지 아십니까?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공룡들이 ORT를 전력으로 막았기 때문입니다.
테페우 너무 좋았는데...
별을 읽는 테페우...
이야기 없는 세계에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희생이 있지 않았나요?
그래도 그것을 아쉬움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괜찮은거야...
신화가 없는 세계에 신화를, 이야기는 전승되는 것으로도 그곳에 존재하고, 살아갔던 흔적을 남기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시간은 사라지지 않아.
그 모든 것이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의 세계는 불멸인 거다.
장 점
: 느와르, SF, 공룡, 아즈텍 그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끼워냈다.
단 점
: 새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픽업이 2년 남았어요. 없으면 죽을거 같음.
라이네
12-27
·······
Lostbelt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5.0
느와르적 믹틀란, 데이비트.
아무래도 못 보겠지...
영화의 러닝타임은 적어도 100분인데...
니는 하루 5분 밖에 기억을 못하니까
데이비트 설명회 겸 범죄 느와르 장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 참에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키백과의 설명을 볼까?
범죄와 폭력을 다루면서, 현대 사회의 모순성과 도덕적 해이 현상에 대한 초점을 맞추는 일종의 장르물을 가리킨다.
라고 하네요.
이중 저는 특히 남성들의 조직물에 빗댄 (마피아, 조폭, 첩보, 복수물 등) 범죄 느와르물이 데이비트 주변 상황과 전개와 참 어울린다고 생각함.
이 쪽의 많은 영화들의 결론이 어떤지 아시나요. 바로 많은 남자들이 개죽음을 당하고 남는게 없다는 결론인데요.
저는 그래서 범죄느와르물이라는 것은 "죽음으로 향하는 길"을 보여주는 로드무비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의 모든 캐릭터들이 시작부터 죽기 위해 태어났어요. 지금 죽지 않아도 내일 죽을 인물임. 왜냐면 삶이 범죄로 얼룩져있어서 입니다.
이런 와중 더는 빛으로 향할 수 없기에 어둠 속에서 원하는 바를 만들어내고 (복수, 살인, 도둑질) 이 원하는 바를 어떻게 얻는지, 또는 얻지 못하는지가 영화의 스토리르 구성해요.
이들의 진정한 평화는 원하는 바를 달성했을 때 있을까요?
아뇨, 이들의 평화는 죽었을 때나 옵니다.
테스카틀리포카의 지옥은 어쩔 수도 없는 전투를 끝내고 온 전사가 지내는 평화의 공간이라는 나레이션이 지나갔는데요.
데이비트의 지난 1년은 정말 숨 가빴어요. 그 모든 여정의 끝은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의 자기파괴적 행위였죠.
근데 이거야말로 데이비트의 안식을 줄 수 있는 결론이었다는 느낌이네요.
천사의 유물로 인해 삶은 부정 당했기에 없는 존재로 살아가며 발 붙일 곳도 없고. 매일이 5분의 사건일 뿐이라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도 없는 자에게 지구에서의 인생이 살아간다고 전부였을까요?
어쩌면 삶 자체가 지저세계, 어쩌면 명계.
그렇게 살아갔을 거란 생각이 듦...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적 담론 중 하나, 스타트랙의 텔레포트 이야기입니다.
스타트랙의 텔레포트는 사람을 다른 쪽으로 옮기는 기술이 아니라 A쪽에 있던 사람을 B쪽에 재구성하고, A쪽에 있던 사람이 분해되어 소멸시키는 기술이라는 해석이 있었어요.
그러면 동일한 생명체인가 아닌가에 대한 담론이 있었죠.
결론은 B쪽으로 향하려는 의지가 있었고 그게 실현된 그 인간이 진정한 본인. 이라는 결론이었는데요.
이 때 이런 이야기를 했던 어린 소년은 평생을 자신이 과거와 이어진 사람도 없고 미래로도 이어진 사람도 없이 외로워했을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인류를 지키기 위해 지구 터트리려고 했다니... (테스카틀리포카 : 어 난 좋음)
그래도 그런 그조차 마스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건 다행이기도 함 (ㅋ)
친구인지 동료인지 알 수도 없지만 데이비트에게 큰 내기를 걸었던 신의 일부라는 건 정말 좋은듯...
명계의 여행은 숨가쁘게 진행되지 않겠죠.
거기선 테스카틀리포카랑 동료가 될 수 있길 바라면서 글 줄이겠음. 끝!
라이네
12-12
·······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3.0
6.5장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이거랑 7장이랑 바로 이어진다고 해서 열심히 밀러온 트라움
하필 몽주아 기사도 이벤트라서 7기사 두배 사건이었네요
어우 이 절 수 이제 기본인가봐
차라리 두 줄로 처리하시라고요
취소
기사 애들 호감 미쳤네
알몸으로 다니고 반쯤 미쳤지만 버서커 아니라 라이더라도 난 옆동네 원탁 트리스탄이나 가웨인 같은 자식보다 너희가 좋다 (트리스탄 : 저는 슬픕니다...)
아스톨포의 이 시니컬함이 굉장히 매력적인듯...
롤랑도 누구보다 기사인 친구라서 놀랐네요
그리고 호감 할배 돈키호테씨.... 얘네 5장에서 세상을 넘어왔다는 구간 진짜 좋음!!! 모든 영령이 범인류사를 도우려고 한다지만 성정은 어쩔 수 없는 게 있는거임!! 그럼에도 기사의 정신을 가지려는 할배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러다 등장하는 샤를마뉴의 쾌남적 면모도 제법이다...
용감한 기사를 위해 왕이 왔다... 라니... 좋은듯...
그나저나 이번 트라움에서 독보적인 친구는 다른 누구도 아니고 카독이었다네요
이래서 다들 카독아나 한거구나? 사별하고 떡밥이 나오는 CP라니 슬프지만 맛있다...
내 서번트는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단 하나라고 말하는 거 좋다... 너도 누군가의 마스터인거야...
내 퍼스트 서번트 마슈처럼
으 샹
이벤트 내내 홈즈가 없다는 걸 이미 사무렘 이번트쯤에 깨달아버려서 목닦고 기다리긴 했는데
으 악 악... 아아악~~~~~~~~~~~~!!!!!!!!!!!!!!!!!
헤...어지...기 ...싫어..............!!!!!!!!!!!!!!!!!!!!!!!! (홈즈 : 나도라네)
정 다 들었는데 가버리는 미친 탐정보세요 이거 이 이거 이 이!!!
.... 폭포에서 떨어진거니까 돌아오겠지?
돌아온다고 말해
종장에서 돌아와 (이것저것 돌아오라 주장하기)
그건 그거고 이건 제 감동적인 클리어 캡쳐입니다. 고마워 수영복 흑잔아!
개웃긴 할배릴리
합격!
...엉?
장 점
: 기사도란 무엇인가, 시원시원한 왕도 전개
단 점
: 도파민은 부족함
라이네
12-12
·······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2.0
5.5장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
이 사이 이벤트도 많고 발렌스도 봐야하고 바쁘다 바빠라서 리뷰가 좀 꼬임
하여간 요정국 오기 전에 했어야 했던 헤이안쿄를 나중에 했습니다만 하필 이때 이벤트가 사무렘이랑 겹쳐서 저는 일본 구닥다리 시절 (언젠지도 잘 모름)을 영원히 뺑이 치는 기분으로 살았네요. 그렇다고 뭐 전투가 재미있지도 않고 (재미가 어디서 오겠냐만은,,,) 남의 나라 역사라 잘 모르고 딱히 뭐 이렇다 할 포인트도 없었네요. 사카타 킨토키가 좋은 애인건 알겠음!!!
그래도 아시야 도만씨의 스탠딩업 코미디 잘 봤습니다. 님이 별점 2점 중 1.5점 하심
인류애가 없으면 비스트가 될 수 없다는 것 너무 흥미로운 설정이지 않나요?
티아마트는 그나마 자신의 아이들인 인류를 사랑했다 쳐도 게티아는 솔로몬 사랑하고 셋쇼인은 자기 자신을 사랑한거 같은데 이것도 인류애라니...
도만씨 적어도 스스로라도 사랑하셨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근데 이렇게 사랑 없을거면 비스트는 왜 되고 싶은거임?
이래서 비스트 시작도 못한거구나!
우리집에서 자주 쓰는 친구라 정으로 밀었습니다.
리얼 코미디언이네 이제 그냥
장 점
: 웃겨주는 음양사
단 점
: 말곤 장점이 없음
라이네
10-22
·······
Lostbelt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 (1)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5.0
Lostbelt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 :전편
이 긴 이야기를 시작할 때가 되었구나
실제로 진짜 길어
렛츠고 요정국
시작부터 빙글빙글 돌아가는 영령 세탁소
트리스탄이 처음부터 나오네? 싶더라니 바로 리타이어 하더라고요
하지만 아름다웠어 너를 이제 진짜 용서하도록 하마 요정국 전편 중간까지 넘어가는 순간부턴 이제 기억에서도 없지만 아름다웠음
나 캐밥이랑 라포 쌓는 동안 마슈도 저 스스로의 모험을 시작하더군요 아아 마슈 너는 내 후배이기 이전에 강인한 한명의 개척자고 탐사자고 모험가야 네가 자랑스럽다.... 하지만 집에 좀 돌아오렴 (이러고 모르간 거울로 과거 워프 당함)
그리고 스탠딩 달라진 저희 선배님 ㅎㅎ
여기선 백작님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억큐피 하사해주는 여왕폐하
너무 웃겨서 찍어두기까지 함 이렇게 유틸성 좋은 스토리라니
Lostbelt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 :후편
알트리아랑 모르간이랑 CP하면 자공자수(가짜) 할 수 있다고요?
하지만 제 마음을 울린건 소꿉친구 라이벌 금핑 백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슬 본색을 보이는 망조의 시작
시발점은 바로 저희 선배라고요?
아...
제발
제발요
제발
ㅈㅋㄷㅇ4ㅌㅅㅋㅎㅋㅎㄴㄹㅇㅋㅋㄴㅋㅇㅋㅌㄹㅋㅊㅋㄹㅋㅋㅇㅌㅋㅋㅋㅋㅌㄷㅋㅋ
제발가지마
미칠 거 같다 선배의 비설은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내 앞에서는 너무 상냥한 선배였잖아 이런 식으로 가지마 아직 제대로 함께 해보지도 못했어........
...
가레스...
윽..
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리 애기 강아지가 뭔 거울의 일족이에요 강아지의 일족이겠죠 이 미친 요정자식들아 다 꺼져 우리 애는 아이와 사람들을 사랑하고 부수기보다 지키는 걸 원했던 겟코츠요이나노데 소녀라고
앞으로 남은게 헤어짐 밖에 없는데 제가 왜 붕괴편으로 가야하나요
다들 이 스토리를 n년전에 보고 자랐다고??? 올해보다 그 때 더 어렸을텐데 얼마나 의젓했던거임
헤어질바엔 죽을래 (페그오 멘헤라)
그래도 꾸역꾸역 붕괴편 코 앞까지 왔더니만
OMG 섹시퍼리러브스토리가 범람하는 세상...
좀 달콤하다라고 생각하는 사이 바반시와 모르간의 비설이 까이게 되는데
아아아아악!!!!!!!!!!!!
이
이
이것만
이것만 이야기하고 가시면 저흰 이제 어떻게 합니까?!!?!?!??!?!?!?!?!?!
라이네
10-22
·······
Lostbelt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 (2)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5.0
Lostbelt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 :붕괴편
에휴 미친 요정국 진짜 가기 싫네
하지만 붕괴편을 여는 순간?
이... 이 뭐죠? 이건 아닌거 같아
이문대도 이문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하지만 너흰 태어나지 말았어야해 요정국아
이제 세상에 누가 메이브ㅡ노크나레아 욕하면 죽여버리겠어
바반시도 욕하면 죽인다
모르간도
아니 6장엔 욕할 애가 남지 않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그곳에서!!!!
그런데 그 때 미친 여자한테 미친 용이 날아오른다!
멜뤼진이 불쌍할것도 같았는데 오로라 죽이는 꼴 보니 그나물그밥 그요정에 그 드래곤이라
그래 이러다 죽어라 사랑으로 죽어라
사랑으로 죽다니 왤캐 부러운 사망을 해야하는거 지들이 한게 뭐가 있다고 (악플 미침)
이와중에 퍼시발은 정신차리세요 누나빔 쏴서 멜뤼진이 그나마 정신차리는데 그러기 전에 좀 알아서 정신차릴 수는 없던거야?????????
니 정신 하나에 퍼시발의 목숨 하나가 날아갔다
하
얼씨구?
그리고 시작 된다 캐밥의 미친 살풀이 전투씬이
회선을 옥좌에서, 이 심장으로.
사용마력을 카멜롯에서, 아발론 르 페이로.
이 더러운 요정국에서 너는 아름답다 알트리아 캐스터ㅡ
하지만 이 아름다움도 잠시 오베론 미연시에 성공한 저는 레드옵션 지문을 만나는데요
이 자식 이거 난놈이네 오토메 성공작이네
기분이다 페그오 드림일짱!
프리텐더 보티건이라니 비쥬얼도 흑화되어서 많은 이들에게 밥이 되었을 걸 생각하니 참 든든하고 그럽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지나온 기념 예장은 노크랑 캐밥이랑 가레스니까 파이팅
요정국 한줄 후기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여자를 사랑한다
알트리아 캐스터 설명회
캐밥은 어떻게 예언의 아이로 태어나 성검이 될 수 있었나?
남들이 뭐 잘해준 것도 없고, 멀린조차 몰랐던 "자기의 봄날"이라는 것도 없는데 어떻게 온 몸을 불사를 수 있었나?
거기에 대한 답을 길게 써봅시다.
1. 자기긍정
캐밥은 진행 내내 많은 요정국 내 대적자가 있었음 이 모두에게 결여 된 것이 무엇인가 그건 바로
자기 긍정
임
최초부터 요정들은 죄를 짓고 태어나서 죄를 짓는것으로 죽음을 맞이하며 이 활발한 대지 위에 잠식된 감정은 실상 허무와 나태함 뿐인데요
이 아름다운 브리튼은 사실 지울 수 없는 업을 재생산하고 쌓아가는 수라(修羅)도인 상태라서 모든 요정들이 자기긍정을 하지 못함
이 반대에는
- 예언의 아이로 길러졌지만 그걸로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자를 구하고 싶던 퍼시발
- 매번 자신이 누군가를 고찰하다가 결국 소중한 것을 지키는게 본인의 본질인걸 깨달은 가레스
정도만이 업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기긍정을 실현 시킨 예시인데요
Q.
여기서 잠깐! 퍼시발과 가레스의 자기긍정에 동시에 따라오는 키워드는 뭐냐?
A.
바로 자기희생이다!
자기희생=자기긍정이라는 1차 전제를 생성하고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Q.
그리고 요정국 자체가 이미 죽은 자로 이루어진 땅 위에 죽어야만하는 존재들이 살아가고 있다면?
A.
반대로 죽어야지만 살아간다고 할 수 있음. 이것이 2자 전제입니다.
결론.
그렇다면 자기희생이 자기긍정이며 이거야말로 삶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의 완성이란 비극적인 결론을 도출 가능
2. 삶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는 삶을 산다라고 말할 수 없는게 페그오 2부임
영령은 죽은자이며 이문대는 없어야하는 세계라서 이 세계에서 살아만 가는것으로는 한 인물이 삶을 살았다라고 할 수 없는것이란 말이죠
그렇기에 캐밥이야말로 본질적으로 살아가는 유일한 존재처럼 이 곳에 있는거임
브리튼을 구원하겠다는 것의 문제 이전에 캐밥은 자신의 삶을 증명하기 위해 삶의 끝까지 걸어가는 그 여정이 순례가 되는거라고.....
저 멀리 보이는 별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포기하지 않고 걸었다는 캐밥은 결국 그 별이 본인이었다는 것을 아는 거 자체가 남이 아닌 오로지 나를 긍정하기 위해 나를 위한 길이었다는 점이란 거임!!!
3. 부정하는 요정들
1) 바반시는 결국 악독하게 살지 못했고
2) 바게스트는 본성을 거스르지 못했으며
3) 노크나레아는 자신의 지성까지 내버렸고
4) 멜뤼진은 그저 나태해지길 택했으며
5) 모르간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을 위한 예언의 아이의 길이 아닌 자신을 위한 브리튼을 만들며 머물곳을 찾아가며 희생에서 도망침
6) 여기서 극한의 안티테제까지 가는 게 보티건인데요
보티건은 날때부터 자기부정으로 시작한 친구임
그래서 브리튼을 부정하고 세상을 부정하고 삶을 부정함
요정국은 선과 악의 싸움이 아니라 긍정과 부정의 싸움인거임
이문대는 늘 종말을 향해가고 긍정은 결국 죽음을 맞이함
하지만 부정을 택하면 바닥이 없는 곳을 향해 떨어지는 나락마냥 영원히 죽지 않을 수 있음
하지만 고작 죽지 않는 것 =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머리 장식을 가슴한켠에 품고서라도....
알트리아 캐스터는 이 모든 것을 긍정함으로 모든 것을 종결시킨것입니다.
라이네
09-22
·······
Lostbelt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3.5
Lostbelt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올림포스에 당도하다니 감개무량하다 라는 생각과 함께 시작하자마자 폰트 42pt로 제우스님께서 호통을 치기 시작하고 저희의 노틸러스 구석에 처박히게 되는데요 그렇게 시내로 나가자마자 지난 고초를 다 까먹고 아방방해진 마스터랑 마슈가 제 속을 미치게 하는 와중에
신멘 무사시 이곳에 등장!
이번 5장 후편에는 2부 2장의 기억 이후로 다소 머리만 기동하고 몸은 종이짝으로 뇌리에 박힌 홈즈씨가 함께 하게 됩니다.
슬슬 이 쯤 되니 홈즈도 가지고 싶어서 미치겠음 보더 수뇌부는 인간적으로 명함 줘야하는 거 아니에요?!!? 네모랑 다빈치랑 홈즈 주세요 제발요
스토리 상 무사시사 스토리 서번트 고정인 경우가 많아서 난이도도 차갑게 느껴졌는데 사실 제 덱은 원래 구려서 ㄱㅊ
가라 다윗! 거인 특공 면모를 보여줘!
그리고 만난 개최악 어머니
개최악 어머니 죽어!!!! (27턴만에 죽임)
지금까지 본 전투 중 제일 최악이었음 차지 3에 평타 전체 공격 매턴 5만 회복에 근성 15만인 어머니는 어떠세요
어쩌긴 개최악이에요
아... 신들이 죄다 건담이라고....?
무사도 이야기 하다가 건담 나오다가...
아 그니까 이 메카들이 전부 G O D ?
대량의 서번트들과 함께 했던 아틸란타스와 달리 무사시 밖에 없고 안그래도 억까 많은데 계속 욕만 먹어서 중간까지 억울해했다네요
별로 맛좋은 요소가 있는것도 아닌데 미워
라고 생각하고 있는 라이네에게 찾아온
미친 개웃겨
미친 안웃겨
진정한 미친 억까 역예수남의 등장
그의 백스토리는 정말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는데 예수남이 제정신이 아닌 건 맞아서 나 그냥 또 카이니스 됨
근데 이러고 마지막에 그가 의지했던 단 하나의 서번트라면서 우리 막아서는 거 보면서 CP력과 동시에 서번트와 마스터 관계란 무엇인가... 이 구구절절한 마음과 인연은 뭐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됨....
우우...
.... 아아아아아아앙앙 예수 보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수는 가챠에서도 안나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는 분명 친구가 될 수 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고 처연수 장악 되어서 카이키르 CP를 밀게 되었습니다
근데 니는 이렇게 꼬셔놓고 애를 바다에 버렸다고?
제정신?
유죄
그리고 사무라이는 최악이에요
제발 가지마... 떠나지마........ 죽지마........... 해도 뒤지게 안들어먹음
뭐하는거냐고
아니 진짜 끝까지 베어야하는 건 베어야하는 사무라이
그리고 자기만 시원해지고 너는 정말 최악이야
아아아앙 얘들아 너희 시모사쿠노니 해야 해 이걸 어케 건너 뛰고 가?!?!?? 이거 멘스야!!!! 너희 무사시 없이 살거야?!?!?!??!?!?!?!?!?!?!?
아 나 진짜 무사시 보고 싶어
키르슈타리아 보다임 보고 싶어
가지마
우울해
보고싶다고
보고싶어하는 거 만으로는 볼 수 없다고?
장 점
: 예수의 본질을 이해하다
단 점
: 노데이터가 되어버린 사무라이
라이네
09-22
·······
Lostbelt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4.0
Lostbelt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자 여기는 맨 바다 아틸란티스
이거 지금 고성 서번트들이 올림포스 갔다 전멸 당한 설정이라서 남아있는 서번트들 다 저성이다보니 친포가챠에서 얘 누구? 라고 생각했던 애들 다 나와서 한번씩 써보니까 재미있었어요 ㅋㅋ 다들 의미 있는 역할도 담당하고....
그러다 죄다 죽지만 ㅋㅋ
(이런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짝사랑 도짓코 순정 소녀야....
............................................. 제정신으로 진짜 살 수가 없다
모든 문장이 미칠거 같음
아킬레우스가 쓰러지며 등장한 헥토르 씨 조차 5초를 위해 나왔다가 바로 좌로 돌아가셨네요 이 세상이 걍 미친 거 같은 와중에 또 그 헥토르의 검을 받아 쏘는 만드리카르도와 화살이 된 파리스 줄줄이 소세지마냥 다 나가 떨어지는 이 때가 진짜 호러였음
우울해............ 내가 여기서 진행을 멈추면 더는 죽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헤어지는 건 싫어 헤어지고 싶지 않아 헤어지고 싶지 않 (이사이 오리온이 사망고록 쏨)
너는, 나 이외의 누구도 떨어뜨리지 못하게 하겠어. 그 누구도!!
나 이외에, 이 활을 당길 수 있는 자는 없다!
나 이외에, 너를 쏠 수 있는 자는 없다!
나는 나의 의지로 불려와서, 나의 의지로 너를 쏜다!
아름답다................................................
존재하지 않을 터인 제3의 보구.
신조의 활, 영령의 화살, 관위를 버린 서번트.
증오가 아니다, 투지도 아니다,
적의도 아니다, 살의도 아니다.
그저, 그 사랑과 연민으로 날리는───
『그대는, 여신을 꿰뚫는 사냥꾼』
아름다워...
너를 사랑하기에 너를 떨어트리고 너를 사랑하기에 너를 상처입힌다
나는 관위를 내려놓고 신도 되지 않고 인간인채로 너에게 닿는다
그건 너를 사랑해서야.................................
그리고 이아손 전격 세일의 끝판!!!! 세탁 완료 테무길가메시 이아손님 축하드립니다!!!
그치만 징하다....... 지금 다 죽고 이아손 하나 남았는데 더한다고?
나도 아르고노트호에 태워줘...!!!
이 미친 배........ 망자의 배가 되었잖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ㅇ이이잉잉 엉엉엉엉엉 이렇게해서까지 가야하는거냐고 올림포스란거!!!!!!!!!!!!!!!!!!!!!!!!!!
장 점
: 여자친구가 세명이고 썸녀가 다섯명이고 부인이 두명이고 마누라가 한명이고 공범자 하나 언니가 하나에 왕님 열명 엄마 둘 아빠 셋 친구 육십명
라이네
09-22
·······
Lostbelt No.4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3.0
Lostbelt No.4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귀여운 코얀으로 시작하는 4장 리뷰...
4장도 뭐가 많이 지나간데에 비해 분량 수준이 50% 를 카르나가 잡아먹고요 가네사 9% 페페 10% 락슈미 6% 화나핑(아슈바타만) 5%
신주나 한... 3% ...?
이런 꼴이라서 솔직히 카르나의 솔로 스테이지 같은 스토리였다고 생각해요 제가 카르나의 페그오 외 시절을 알고 있더라면 좀 더 재미있게 봤을 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다 거기까진
카르나 is 낫 마이 타입
CG 한 장 찍어봄
1부 5장의 왔다갔다 연출에서 여기까지 왔다니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여기서 이제 페페의 진가를 알고 넘어갔는데 그래도 이 크립터 2부 6장까지 함께해줬다는 사실이 감동이긴 하다
감동이긴한데
이 기분은 뭘까 (이 기분 2부 6장 후기에서 계속)
그리고 얘들아 이건 좀 아닌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최악의 기념 예장까지 줌
니들 이러고 사람이야?
인겜에선 그냥 집이 크다라는 한줄로 넘어간 부분이 제일 최악임
장 점
: 나름 웃음과 감동을 다 잡은 스토리
단 점
: 다양한 인원을 활용하지 못한 카르나 솔로 스토리라는 점
라이네
09-22
·······
Lostbelt No.3 인지통합진국 신
#FGO
#2부: Cosmos in the Lostbelt
#2.0
Lostbelt No.3 인지통합진국 신
ㅎㅇ 안녕 여러분 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페그오 리뷰 2부 3장 시작합니다
갑자기 개그스진을 하는 2부 3장 솔직히 아재개그같은 면모가 많아서 그렇게까지 재밌다고 느끼진 않았고 황당하다; 하다 끝남
심지어 분량도 적음
하지만 다빈치나 홈즈의 티키타카 귀여웠음
코 얀 스 카 야 라고욧 도 귀엽다 흐응~~ 앙큼상큼 여우 아가씨 ㅋㅋㅋㅋ
이렇게 다 떠나고 남은 이문대에서의 묘사가 제일 슬픔
시황제는 정말 좋은 황제였던 거 같다....
우미인이라는 캐릭터가 좀 웃겼는데요 이렇게까지 영웅의 입지로 태어나지 않은 여자가 영생을 누리며 생기는 비극같음
모두 너를 싫어한다고 하고 두려워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그 시간을 유의미하게 쓰거나 주어진 능력으로 무언가를 쌓아올릴 생각을 하지 않고 도망만 다녔다는 것이....
나중에서도 원하는 바가 향우랑 망하는 세상에서 두 손 꼭 잡고 죽기 인걸로 봐서 모든 것이 소시민적인 캐릭터인데 어쩌다 크립터까지 되고 어쩌다 영령까지 되어버린걸까 비극의 선배일세 ㅋㅋ
장 점
: 시황제
단 점
: 아재개그, 내용물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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