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여기에 영화 리뷰만 쓰려고 했는데 페그오가 저를 망쳤습니다.
저의 페제 > 유비덥 > 헤필의 여정을 담아보겠습니다. 캐릭터별로 후기를 쓰는 걸로 해보겠음
케이네스 : 꼴깞
솔라우 : 꼴깞
디어뮈드 : 불쌍
류노스케 : 짱구부부
질드레 : 이 생키 이러고 세탁당해 질드레 인형 같은거 되다니 용서 안함 우웩


랜슬롯 : 어쩐지 우리 집 랜슬롯이 말을 못하더라니
마토 카리야 :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간다를 못함의 의인화
토오사카 토키오미 : 부활도 하지말고 죽어계시길
아이리스 : 아... 알 수 없는 여자다... (모를만함 성배니까)
알트리아 : 의 인생이 뭐가 됩니까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이리스랑 알트리아 CP로 파면 맛있겠다고
린 : 의 인생은 또 뭐가 됩니까 사쿠라는 또 어떻게 하냐고요
코토미네 키레이 : 아 진짜 냄새남...!!! 가까이 가기 싫음 꼴에 신부라고 신부복 입냐?
아니 인간이 ㅁㅊ 그냥 날때부터 파티광 같은데 그냥 클럽보내면 될거 신부로 키워서 애가 이꼴이 났잖아요
길가메쉬 : 잘싸우는데 입까지 잘턴다고?! 이정도면 예술임
솔직히 사람 자체가 오염 농도가 짙어서 그렇지 할말 하며 나름의 줏대도 있음 악은 악이지만 질서를 지키는 면이 있다
근데 브이넥 어디까지 내려가는거예요? 아니? 근데 여기까진 봐줌
마지막에 알몸씬이야말로 못봐주겠다
웨이버 : 실상 페제의 히로인
이스칸달 : 실상 페제의 히어로 진정한 왕 진정한 주인 진정한 정복자 왕도를 알면서 패도 또한 아는 세계에 다시 없을 만인의 맹우이자 섬김 받을 자
중간에 왕의 대화 때의 모습 너무 좋았음 길가메쉬는 그 어느 순간까지 백성들이 우러러보고 그들을 통치하는 왕으로 남았고 이스칸달은 장군들과 함께 걷는 모두의 맹우로 남은 거겠지 알트리아는 이 사이에서 기사다운 왕만을 생각하다 랜슬롯이 말을 못하는 버서커가 된거겠죠
이 페제만의 꿈도 희망도 없는 지점이 꽤 흥미로운듯
에미야 키리츠구 : 그의 기원을 알아보려면 뼈 빼서 만든 기원탄부터 시작합니다
기원...
기원탄...?
얼씨구?
아 인생 다망쳤어 내 뇌 쓸만했는데 이제 이런것도 다 알고 우울해 죽겠어 잘라(키리) 붙이다(츠구) 라니 이 와중에 간지나서 뭔 어쩌란 말임
ㅁㅊ 이제 생각하니 이 네이밍 센스 너무 타입문스러움
아니 근데 애초에 사람이 한가지 길에 심취한 나머지 기타 모든 것을 부정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데 와중에 감성이 너무 깊어서 로봇이 될수도 없고 이 어쩌란 말인가임
이 사람이야말로 정에 휩쓸려 신세를 망쳐야하는데 가지고 있는 이상이 너무 높아 두다리 젓가락처럼 서있는 인물이잖음
불쌍해
근데 지팔자 지가 이렇게 꼬았다는 생각이 떠나지가 않음
언제 누가 이렇게 살아달라고 바지잡고 빌기라도 했냐고
300명과 200명 중 하나 구해야한다면 다수를 구한다
100명의 일반인과 3명의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 구한다면 사랑하는 사람 죽인다
독기 미쳤다
저의 자작캐릭터들도 후자의 경우 2안을 고르고 폭사하지 100명 구하고 폭사하진 않습니다 선생님
이 인간은 결과적으로 모좋안좋의 굴레에 빠질수밖에 없는데 모좋안좋으로 살아갈수도 없는 성정임
어쩌라는거임!!!1
정의의 사도고 나발이고
그랬으면 애초에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단죄를 지 손으로 하면 안됐음
우로보로스처럼 스스로를 먹어가면서 원형을 이루고 있는 생키임
사는 것이 고통이라곤 하지만 사는 것을 굳이 익스트림 슈퍼 울트라 하이퍼 하드 모드로 만들 필요는 굳이 없음 할거면 뭐 부처라도 되던가 하고 나서 되는거라곤 고작 어쌔신(4성) 일거면 삶을 좀 잘못살았다는 자각을 하시길
문제가 있다면 이런 인물에겐 기본적으로 사람이 꼬임
그래 사실 알고 있음
1. 모좋안좋이라는 착각 아래 애착대상 삼아가지고 내 애정을 퍼다주는 인물 취급함 (마이야)
2. 이 사람만의 특별한 인물이 되어 타오르는 생 아래 살아가는 신기한 행복이 있음 (아이리스)
3. 와 이렇게 긁어도 안죽나?ㅋㅋㅋ 어디까지 사나 볼까? ㅋㅋㅋ (미친신부생키)
사람 자체가 사고실험 의인화 같다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쩔까 아니 이게 삶...?
그니까 애초에 가정을 꾸리면 안되는거였잖아 너는 그런 행복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딸 생겨서 말하면 어떻게 함
근데 에미야 키리츠구는 원래 사람 자체가 정도 많고 사랑도 많아서 피하려고 했으나 삶이 이렇게 꼴아박는것도 사실임
아니 근데 그럼 애초에 니 아빠를 죽이지 말던가
근데 에미야 키리츠구는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어서 이런 짓을 하게 만든 원인 제공인 아버지를 그냥 둘 수도 없긴 하겠지 니는 사람들을 사랑하니까 사람들 사랑해서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었고 이걸로 이제 암살자의 길에 들어서서..
아니 그럼 걍 어쌔신 에미야로 걍 살던가 성배전쟁을 왜 하러 온거임 ㅁㅊ
근데 일단 사람이 이상을 품었고 그 정의를 위해 사람 죽이고 다니는 것도 맞기도 해
아니 그럼 그냥 화끈하게 소원 빌
근데 키리츠구는 사람을 좋아해서
별 **
걍 뒤져라 (뒤지심)
이 미친 아버지 사랑한 것이 너무 많으심.... 사랑만 안 했어도
아니? 사랑 할거면 암살자가 되면 안되지
미쳤냐?
아니? 차라리 미쳤어야함
이 남자의 유해한 점은 보는 사람 미치게 함에 있음
존! 유워너씨더크레이지펄슨?